ORPG 마스터링을 하며 느끼고 있는 점은...

역시 본인은 심각하게 게으르다는 것이군요... 타임 리밋 없이 이것 저것 가지고 노는 것은 좋아하나 제약이 걸리니 의욕 감소... 뭐 그 이전에 이야기꾼이 못된다는 점도 심각한 부분이긴 하지만요... 역시 PC로 선호하는 것도 주연보다는 조역 스타일의 PC이고 이리저리 흘러가는데로 끌려가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긴 하겠지요...

플레이 소재로 삼기 위해 최근 열심히 소설과 만화 등을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일부 쓸만한 것을 발굴하긴 했지만 급작스럽게 시작한 캠페인의 기본 세계관에서 써먹기는 조금 곤란해 보여 보류해야 할 듯 하군요... (그 이전에 소재가 될만한 내용이 좀 적은 편인 부분도 있으니까요...)

ps1.
그 이전에 플레이어들의 불참으로 플레이 휴식이 많은 것도 좀 걸리긴 하군요... 게으르기 때문에 방임하니 생기는 결과인 듯...

ps2.
마음 편히 DND 4th 플레이어를 하고 싶은데 팀이 없어요... ㅜㅜ

ps3.
자작 캠페인의 세계를 정리해서 만들어 두어야 할 듯 한데 그것 역시 귀찮은 상황... (애초에 지금 팀의 세계관은 회사에서 2시간 동안 적당히 뚝딱 하고 당일치기로 만든 것이다 보니...)

by 時雨 | 2009/09/09 11:00 | TRPG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만화] 저스트고고

Just Go Go! 저스트 고고!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나의 점수 : ★★★★★





최근 국내에도 완결본이 출판된 Just Go Go! 입니다. 일단 이 만화는 정통파 스포츠 만화이며 드라마성 역시 괜찮은 편입니다. 중간에 잠깐 암흑의 오러를 뿜어내는 녀석도 있었지만 뭐 드라마로서 감당할 수준이었지요... 그 부분은 아무래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로 인한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모 테니스 만화처럼 사람 죽일 것 같은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정통파 스포츠 만화라는 것이며 레귤러 이외의 조연들도 열심히 테니스를 한다는 부분입니다... 먼치킨형 스포츠 만화들의 다수가 주인공과 주역급 조연들을 제외하면 과연 저 학교에 미래는 있는 것일까 걱정할 수준인 것에 비해 고교 3년을 다룬 이 만화에서는 선배들도 존재하고 후배도 들어와 착실히 성장해 주니까요. (뭐 그래도 주역 두명이 너무 뛰어나서 그 둘이 졸업 후 좀 평범한 학교로 전락했다는 멘트가 있긴 하지만요...)

ps1.
개인적으로는 꼬랑지 선생님과 귀여운 후배들의 이야기가 좀 더 이어지면 좋았지 않을까 하는데 그 부분은 대충 넘어가 참 아쉽습니다...

ps2.
그래도 가장 아쉬운 것은 꼬랑지 선생님 결혼식이 안나온 것...

by 時雨 | 2009/09/08 16:51 | 만화&애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만화] 강각의 레기오스 미싱메일

강각의 레기오스 미싱메일 1
아마기 슈스케 지음, 키요세 노도카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나의 점수 : ★

암울하군...



강각의 레기오스의 새로운 코믹스인 미싱메일입니다... 제목부터 연상 할 수 있듯이 이 책 역시 외전적인 이야기지요. 그러나 본편과 본편 사이에 어거지로 끼어 넣은 내용과 같아서 솔직히 말해서 재미가 없고 무리가 많은 편입니다. 추가로 다른 코믹스와 달리 원 일러스터의 만화가 아니라서 갭도 좀 크다고 할까요...

결론적으로 말해 재미없고 양도 형편없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은 책인듯 합니다...

ps.
대충 끼어 넣은 내용을 소개하자면 레이퐁과 페리가 첫시합 후 다른 도시로 도망치려 한다던지 등의 것이지요... (그러나 실패하고 그 순간 오염수가 처들어 왔다는 등의...)

by 時雨 | 2009/09/07 10:34 | 트랙백 | 덧글(0)

[만화] 강각의 레기오스

강각의 레기오스 1
아마기 슈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나의 점수 : ★★★★





최근 책을 구매하다 가격 맞추기 위해 추가한 서적 중 하나인 강각의 레기오스 코믹입니다. 라이트노블의 원작의 외전격 만화인 덕분에 내용은 가볍게 볼만한 수준이라는 것이 장점이겠지요. 폭주소녀 니나 안토크의 학원 생활이라고 할까요... (다만 원작의 6권 앞의 내용이 잡지 연재분에만 존재한다 해서 뭔가 내용이 붕떠버리는 것은 작가로서 그리고 출판사로서 제대로 된 책을 출판하려는 생각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심하게 만드는 군요...) 최종적으로 학원 액션 코믹 물...

ps1.
현재까지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니나안토크의 샌드위치 만들기...

ps2.
이 코믹은 오직 니나 안토크를 위한 책이지요... 망가지긴 하지만...

by 時雨 | 2009/09/01 10:26 | 만화&애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PS2] SD 건담 제너레이션 워즈 시작

사실 시작은 주말에 했지만 마음에 안들어 오늘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스타팅 마스터 캐릭터는 SEED의 키라 야마토... 선택의 이유는 키라 야마토 자체가 우수한 파일럿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전천후 전함 아크앤젤을 사용하기 위해서지요... (일단 플레이의 주축은 오리지널 캐릭터로 구성하려 생각중이니까요....)

전반적으로 파티의 구성은 건담을 배제하고 진행하고 싶은데 이번 시리즈에서 그것은 요원한 일인 듯 합니다. 일단 잡종 MS들의 대규모 이탈로 의해 애용 유닛의 감소가 일어나 눈에 치이는 것은 건담인 상황에 처해버리게 되는 군요... 잡종이 빠진 분 신 시리증의 녀석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SEED 시리즈나 OO시리즈나 눈에 치이는게 건담인 시리즈이다 보니 좀 괴롭다고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OO쪽의 잡종 건담은 그다지 건담같지 않다는 점이군요...)

ps1.
베이직 유닛  같은 것 왜 만들었나 모르겠습니다...

ps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는 캠퍼와 같은 모노아이류의 기체... OO의 잡병들은 너무 얍실해서 왠지 다른 세상에서 온 듯  하군요... (잔스칼 기체 까지는 그래도 MS로 보였지만... OO의 잡종들은 좀...)

by 時雨 | 2009/08/24 23:16 | 게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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