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지 하는 사람이 늘어난 드래곤 플라이트... 저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구경만 하는 게임보다는 뭔가 조작할 거리가 있는 것이 즐거우니까요...
일단 게임 자체는 잠깐 즐기기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래하기는 좀 안좋군요.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성장의 한계치... 대충 좀 하다보니 만렙 찍었고 새끼용도 만렙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발생한 문제는 더이상 할 필요가 있나 하는 것...
남은 것은 새끼용 수집과 더 높은 점수를 내는 것이지만 솔직히 둘다 별로 관심이 안가니까요. 뭐 잠깐 잠깐 가지고 놀기에는 여전히 좋기 때문에 아직 지우지는 않고 계속 하고 있지만 추가 직업 구매를 위해 돈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더이상 사람들의 돈을 끌어모을 방도가 안보여서 배포량에 비해 수익은 별로 안날것 같군요. (뭐 애니팡처럼 거의 돈을 못벌 게임은 아니지만요...)
ps1.
빙결 새끼용은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정말 최악입니다...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어버리는 신기한 새끼용...
ps2.
가장 안정적인 것은 연사형 새끼용이고 그 다음은 전격형인 듯 하더군요. 폭발형은 좀 미묘... 새끼용은 최악...
ps3.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 보면 새끼용 안쓰는 사람도 꽤 많은 듯... 역시 설명이 부족하니 새끼용도 1회용 아이템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명 장착할 줄 모르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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